史記에서 말하는 言路 12.03.18 20:00
우승현 HIT 6099
서주(西周) 제 10대 왕(여왕) 호(胡)의 행동이 포악하고 사치하고 교만하여 사람들이 이를 비방하자, 여왕은 위무(위나라의 무당)의 신통력을 빌어 철저하게 언로를 막았다. 사람들은 감히 말을 못하고 '길에서 만나면 눈으로 뜻을 나누었다.'(道路以目) 이에 여왕은 비방을 없앴다고 스스로 자만에 빠져 기뻐하였다.

소공은 이렇게 말한다. "백성의 입을 막는 일은 물을 막는 일보다 심각합니다.[방민지구심어방수(防民之口甚於防水)]" 라 한다.

- 史記 周本紀 -

언로를 막으면 나라가 상한다.[옹폐지상국야(雍蔽之傷國也)] - 史記 秦始皇本紀-


『완역 사기 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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